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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어떤 고객이 자신은 우리의 애자일 접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프로젝트 초기에 지금처럼 어려움을 겪는 것은 옳지 않다고 느낀다." 그의 반응과 달리 내 생각에는 이 같이 프로젝트 초기의 이른 고통은 애자일 혹은 여타 반복 개발 프로세스가 주는 훌륭한 이점(benefit) 가운데 하나다. 

내가 생각하기에 폭포수 프로세스(waterfall process)는 많은 문제를 갖고 있지만, 아마도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프로젝트 막판까지 문제가 드러나는 것을 미루는 경향이다. 그때는 문제가 드러나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에는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다. 반복 주기를 통해조기에 많은 문제가 드러내려고 시도한다. 이로써 당신은 문제를 다룰 보다 많은 시간을 얻는다. 혹은 심각한 문제를 갖는 프로젝트라면 지나치게 많은 돈과 노력을 쏟기 전에 프로젝트를 취소할 수 있는기회를 얻는다.

좋은 방법은 과거의 프로젝트를 되돌아 보고 문제점들이 늦게 발견된 부분들이 어디였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제 그 문제점들을 어떻게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을지 자문해 보자. 고통은 일찍 받는 것이 더 낫다.[각주:1]


원문: EarlyPain

comment: 무척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아래 글도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마지막 단락은 Jake 님께서 고쳐주신 내용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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