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세종대왕의 진정한 업적
2010
2010/08/31 09:00
어제 들은 말 중에 가장 인상적인 말인데, 역시 여제 읽은 채수원님의 글과 엮어서 기억을 뱉어두고 싶어서 글을 쓴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어쩌면 한글을 만든 일보다 이를 보급한 업적이 더 뛰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채수원님의 글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이론/기술이 놓인 맥락이 실험실일 때와 현장인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처한 환경이나 맥락이 다르니까 당연한 소리다. 연구실의 기술이 현장에서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서는 (실험실에서 발현했던) 본래 기술을 만들 때와는 다른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당연한 이치인데 종종 우리는 잊어버린다.
세종대왕이 엄청난 반대세력에도 한글을 보급한 것은 대단한 업적이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어쩌면 한글을 만든 일보다 이를 보급한 업적이 더 뛰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채수원님의 글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는 기술'은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실 안의 기술, 책 속의 이야기일 뿐이기 십상이니까요.
어느날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그간 등장했던 다양한 기술이나 테크닉이 과연 우리의 삶을, 특히 개발자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주었나? 하는 의문점입니다. 개발자의 삶이, 그것도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 느끼고 살아가는 개발자에게 있어 일상이 어느정도 나아졌는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그간 등장했던 다양한 기술이나 테크닉이 과연 우리의 삶을, 특히 개발자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주었나? 하는 의문점입니다. 개발자의 삶이, 그것도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 느끼고 살아가는 개발자에게 있어 일상이 어느정도 나아졌는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론/기술이 놓인 맥락이 실험실일 때와 현장인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처한 환경이나 맥락이 다르니까 당연한 소리다. 연구실의 기술이 현장에서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서는 (실험실에서 발현했던) 본래 기술을 만들 때와는 다른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당연한 이치인데 종종 우리는 잊어버린다.